이곳의 분위기는 스페인 어느 골목 레스토랑에 와있는 느낌이에요. 요리의 가격대도 매우 합리적이고 맛도 있어요. 무엇보다 스페인 까바와 같은 스파클링 와인이 가성비가 좋아 즐겨찾게 되는 곳이에요. 서빙하시는 분들도 아르바이트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고요. 대부분의 메뉴가 다 맛있지만 추천하는 요리는 모듬 핀쵸스, 토마토 해산물 스프입니다! 빠에야는 정통 빠에야라기보다는 볶음밥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나쁘지않으니 식사를 하고싶다면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