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awo oyithandayo
Yeonbukjeong
Abantu bendawo abangu-8 bayatusa,
Indawo
2690 Jocheon-ri
Cheju, Jeju-do
Amacebiso avela kubantu bendawo
연북정연가 바로앞에 바다건너 보이는 연북정은 조선시대 제주로 파견된 관리, 또는 유배인이 고향과 임금이 있는 북녘 한양을 바라보고 그리움을 달래던 정자이다. 조천과 애월은 예로부터 제주의 관문이었다. 조천(朝天:조선의하늘)이라는 지명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터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인 연북정은 임금에 대한 사모의 충정을 보내던 조선시대의 정자로 조천리 바닷가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고 한라산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