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nyuziyamu
Choi Myung Hee Literature Museum
Abantu bendawo abangu-9 bayatusa,
Indawo
29 Choemyeonghui-gil
Jeonju, Jeollabuk-do
Amacebiso avela kubantu bendawo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내 소재하며 문학가 최명희를 기념하는 문학관. 2006년 4월 25일 문학가 최명희 선생(1947.10.10~1998.12.11)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관한 문학관이다. 문화관 내 박물관이 있으며 각종 세미나와 문학기행 등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최명희 작가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였으며 《혼불》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소설 《혼불》은 일제강점기인 1930~40년대 전라북도 남원의 한 유서깊은 가문 '매안 이씨' 문중에서 무너져가는 종가(宗家)를 지키는 종부(宗婦) 3대와, 이씨 문중의 땅을 부치며 살아가는 상민마을 '거멍굴' 사람들의 삶을 그린 소설이다. 근대사의 격랑 속에서도 전통적 삶의 방식을 지켜나간 양반사회의 기품, 평민과 천민의 고난과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하였으며, 소설의 무대를 만주로 넓혀 그곳 조선 사람들의 비극적 삶과 강탈당한 민족혼의 회복을 염원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2000년 5월 '혼불기념사업회'가 조직되었으며 최명희 선생의 삶과 문학적 가치를 알리는 활동이 전개되었다. 또한 그해 전주시 덕진동 최명희 선생 묘역을 혼불문학공원으로 개장하였고 2006년 4월 최명희문학관을 개관하였다. 문학관 내부에는 독락재(獨樂齊)라는 이름의 전시실이 있으며 비시동락지실(非時同樂之室)이라는 이름의 세미나실이 있다. 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관: 매 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이다. 최명희문학관의 주소는 (560-033)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67-5이다.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내 소재하며 문학가 최명희를 기념하는 문학관. 2006년 4월 25일 문학가 최명희 선생(1947.10.10~1998.12.11)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관한 문학관이다. 문화관 내 박물관이 있으며 각종 세미나와 문학기행 등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최명희 작가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였으며 《혼불》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소설 《혼불》은 일제강점기인 1930~40년대 전라북도 남원의 한 유서깊은 가문 '매안 이씨' 문중에서 무너져가는 종가(宗家)를 지키는 종부(宗婦…